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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이 대통령, 첫 국회 시정연설...야당과도 악수 / YTN

2025-06-26 0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국회 시정연설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여야 간의 입장 차이로 인해 이번 추경안이 원활히 처리될지는 불투명하단 관측이 나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국의 주요 이슈 짚어 보겠습니다.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기 전에 이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 모습 영상으로 보고 오겠습니다. 이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들어오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한 명, 한 멍 악수를 하면서 천천히 걸어옵니다. 의원들은 박수로 화답하는 모습이죠. 전체 화면으로 보면 민주당 의원들은 계속 박수를 치고 있고요. 국민의힘 의원들은 박수는 안 치지만 일어서서 예의를 지키는 모습입니다. 연단에 오른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석을 향해서도 이렇게 꾸벅 인사를 했는데요. 시정연설에선 국회의 협조가 필요한 신속한 추경안 심사를 당부했습니다.


연설이 끝난 뒤 이번에는 국민의힘 의원석 쪽으로 나가면서 악수를 하고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하는데 이 대통령이 들어올 때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를 쳤는데, 나갈 때 국민의힘 의원들은 상대적으로 꼿꼿한 자세죠. 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매일 같이 날 선 발언을 내놨던 권성동 전 원내대표와도 손을 잡는데요. 권 의원이 무언가 얘기하는가 싶더니, 이 대통령이 어깨를 툭 치며 웃으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연 무슨 말을 했을까요?


이 대통령은 본회의장을 나가기 전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박찬대, 정청래 의원과 차례로 손을 잡았는데요. 대통령이 손가락으로 두 사람 손을 가리키자 두 사람이 대통령과 손을 잡을지, 서로 손을 잡을지 주저주저하다가, 그냥 세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웃습니다. 시정연설이 끝나고 퇴장할 때까지 본회의장의 박수 소리는 8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여러 장면들이 포착이 됐는데 두 분은 시정연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떠셨어요?

[김만흠]
국회에서 치렀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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